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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폭력사태 계속..범죄조직, 송전탑 차판매소도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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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13 06:41:08
11일 넘게 공공기관 경찰서까지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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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탈레자=AP/뉴시스】3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 주도 포르탈레자 거리에 괴한들의 공격을 받은 차량이 불길에 싸여 있다. 세아라주는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살인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2019.01.05.
【 상파울루(브라질)=  10여일째 경찰서, 대중교통 및 공공 건물 등에 대한 총격과 방화 등  범죄조직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에서 다시 송전탑 한 곳과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대한 폭발물 공격이 자행되었다고 12일(현지시간) 주 당국이 발표했다.

주 공공안전국은 그 동안 11일에 걸쳐서 은행, 경찰서, 공공기관에 대해 무려 194번의 공격이 있었고  최소 150명의 용의자가 체포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폭력사태는 주도 포르탈레자를 비롯한 50여개 도시에서 계속되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세아라주에서의 폭력 사태가 교도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반발하고 있는 범죄 조직의 지시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교도소 내에 결성된 범죄 조직들은 교도소 안에서뿐만 아니라 바깥 세상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막강한 힘을 자랑하고 있다.

카밀로 산타나  세아라주지사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송전탑 폭파 등의 용의자 체포에 필요한 제보를 해주는 사람에게는 충분한 보상을 해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 계획안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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