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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힐링 스쿨' 상처 입은 청소년을 위한 예술처방

등록 2019.01.16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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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힐링 스쿨' 상처 입은 청소년을 위한 예술처방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가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와 함께 '더힐링스쿨: 상처 입은 청소년을 위한 예술처방'을 냈다.

2010년 개관한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예술치유 특화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5개월간 위기 청소년 1506명과 예술가가 만났다. 예술이 가지는 치유의 힘을 매개로 소통·공감한 기록이 책에 담겼다.

인문예술, 미술치료, 응용연극, 음악치료, 사진, 무용, 목공 등 8개 챕터로 구성됐다. 챕터별로 청소년 재소자, 미혼모, 학업중단, 가족 부재 등 여러 사정을 지닌 청소년들이 미술·무용·연극·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함께 성숙하고 변화했다. 216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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