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과 결혼 한 달 만에 임신설
박서원(왼쪽), 조수애
18일 헤럴드경제는 조씨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21주차로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조씨가 입원 중인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조수애의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긍정도부정도 안 했다.
박 대표는 박용만(64)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전무,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산하 두산매거진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모 기업 회장의 장녀(39)와 결혼했고 2010년 이혼했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씨는 'JTBC 아침&' 앵커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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