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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세계인 대다수, 이민자의 경제기여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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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20 10:59:32
57% "이민자, 경제에 대부분 긍정적"
76% "국가간 협력 매우 중요"
북미 및 서유럽은 상대적으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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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세계 주요국 국민 대다수는 이민자들이 자국 경제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포퓰리즘 거부: 글로벌 여론은 개방과 협력을 강하게 지지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7%가 이민자들이 자국 경제에 '대부분 좋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아시아가 72%로 가장 높고, 북미 지역은 66%가 '대부분 좋다'고 답했다. 그러나 서유럽은 46%, 동유럽은 40%만이 '대부분 좋다'고 답했다.

'공동 목표를 위한 국가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극도로 그렇다''매우 그렇다'는 응답이 평균 76%를 기록했다. 남아시아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민들은 88%가 '극도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북미는 70%, 서유럽은 61%를 기록했다.

'자국이 타국을 도울 책임이 있다고 보는가'란 질문에 '그렇다'는 답이 평균 72%였다. 남아시아가 94%로 가장 높고, 서유럽은 63%, 북미는 61%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은 22~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화 4.0: 4차산업혁명시대의 글로벌 구조형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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