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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 114에 전화하면 원스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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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22 09:25:39
수도사업소 및 전문업체까지 연결
겨울철 수도 동파사고 예방법도 설명해줘
영하 5도 이하 시 114 동파관련 문의, 1.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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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번호안내114에서는 동파 사고 피해를 입은 경우 가장 빠르게 수도계량기를 교체하는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kt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번호안내 114를 운영하는 KT IS와 KT CS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 사고에 빠르고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원스톱 동파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파 피해를 입은 경우 114에 전화하면 계량기 유형에 따라 인근 수도사업소나 가까운 전문 교체업체의 전화번호를 즉시 안내 받을 수 있다. 유선전화에서는 지역번호 없이 114를, 스마트폰에서는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누르면 된다. 단 스마트폰에서 지역번호 없이 114를 누르면 통신사 고객센터로 연결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거나 전문 설비업체를 통해 계량기 교체를 진행한다. 상수도사업본부가 관리하는 계량기의 경우 반드시 관할 수도사업소를 통해 교체해야 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번호안내114에서는 동파사고 예방을 원할 경우 상담사 안내를 통해 동파방지 행동요령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번호안내114에서는 상담사를 대상으로 동파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전국의 전문 설비업체 데이터베이스를 정비했다.

통상 겨울철 평균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동파사고가 급증한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 날의 114 동파 관련 문의호는 하루 평균 416건에서 604건으로 1.5배 증가했다.

KT IS 김한성 114사업본부장은 "상수 계량기가 동파되면 해결 방법을 몰라 장시간 불편을 겪는 고객이 많다"며 "특히 노인계층 등 인터넷 정보 검색이 어려운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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