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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홍역 치료제株, 일제히 강세

등록 2019.01.23 0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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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홍역 발행 우려가 커지자 관련 치료제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삼아제약, 케이엠제약, 한국맥널티 등의 주가가 23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다. 

삼아제약은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1000원(5.63%) 상승한 1만8750원에 매매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맥널티(7.56%), 케이엠제약(2.96%) 등도 오름세다. 특히 케이엠제약은 홍역 등 질병 확산 소식에 시장에서 부각되며 전일 상한가를 쳤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전했다. 

앞서 광역시도 5곳에서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부터 전일 오전 10시까지 홍역 환자 3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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