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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개최

등록 2019.01.23 1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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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기업이 주역이다’라는 대주제 하에

경제정책, 경영전략, 4차 산업혁명, 인문학 등 다양한 강연 예정

이낙연 국무총리 축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사로 나서

경총,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개최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올해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혁신성장, 기업이 주역이다!’를 대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을 초청하여 우리 경제와 기업의 혁신방향을 진단한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증현 前 기획재정부 장관(윤경제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현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방향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남북경협, 인문교양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열린다.

아울러, 금번 연찬회에서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경총은 “금번 대주제를 ‘혁신성장, 기업이 주역이다’로 선정한 만큼, 많은 기업인들이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기업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 이후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한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경영자들이 국내외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연두세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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