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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가나아트한남 서정화·아트사이드 송수민·이피·황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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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24 15: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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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나아트 한남 서정화 개인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서울 이태원 가나아트 한남=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구 디자이너 서정화(37)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연다.  현무암, 황동, 코르크, 아크릴과 같은 일반적인 가구 제작에 사용되지 않는 재료를 써 고정관념을 깬 가구다. 아크릴과 알루미늄, 황동과 현무암등 이질적인 두 재료를 합친 스툴과 테이블등을 선보인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출품 후 주목받기 시작한 작가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파리 국립 장식미술관, 노마드 모나코 2018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금속조형 디자인을 전공하고, 네덜란드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벤에서 컨텍스추얼(contextual) 디자인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작과 함께 ‘빛과 부피’에 대한 탐구에서 비롯된 신작이 공개된다. ‘빛을 정량화한다면 어떤 형태가 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신작은 형체가 없는 ‘빛’의 부피를 시각적인 형태로 구현하고자 한 시도다.  중력이 작용하는 물질처럼 입체적인 형태로 빛을 발하는 물로 만든 조명 작품이 눈길을 끈다. 예술품과 가구의 경계선에 있는 아트 퍼니처(Art Furniture)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가구 18점, 드로잉 20점을 2월 17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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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트사이드갤러리 In white space, 송수민 이피 황도유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 = 2019년 첫 기획전으로 'In white space'전을 열고 있다.  젊은 작가 송수민, 이피, 황도유 등 3명의 작품을 한 공간에 선보인다.

빈 공간(white space)에 작가들의 감각과 무한한 상상력을 확장시켜, 전시 공간이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신선한 발상과 감성의 공간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다.

송수민 작가는 매체를 통해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후 기억이나 감정의 변질에 집중하여 이를 회화로 재구성한다. 작가 이피는 현실 속 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이야기를 드로잉으로 담아내고 이를 확장, 변용하여 일상과 상상의 세계를 무한히 표현했다. 황도유 작가는 감각적인 선과 색채로 자신의 경험과 기억이 어우러진 비현실 세계를 회화로 담아냈다.3월3일까지.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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