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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호서대, 취업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다 등

등록 2019.01.25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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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 뉴시스DB.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호서대, 취업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다

충남 아산의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대학알리미가 최근 공시한 대학취업률(2017년 12월 31일 기준)이 69.5%를 기록해 졸업생 2500명 이상 기준 대전·충청권 사립대학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호서대의 이번 취업률은 일반대학의 전국 평균(62.6%)보다 높은 수치며 2015년도 67.9%와 2016년도 69.3%에 이어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서대는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학문을 지향해 사회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대학교육풍토를 조성해왔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호서대의 경우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취·창업지원의 허브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코리아텍 '2019 충청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코리아텍 '2019 충청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코리아텍 '2019 충청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개최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은 학생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 충청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업을 계획하거나 관심 있는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창적이고 사업성 있는 아이템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3인 이상의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동일 아이템으로 타 기관 창업경진대회 및 공모전 등에서 누적 상금 100만 원 이상 수상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대회는 28일까지 사업계획서 및 신청을 받고, 심사 결과 본선에 진출할 12팀을 선발하며 2월 18일 본선 발표 대회를 통해 우수 팀 6팀을 선발한다.

[교육소식]호서대, 취업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다 등

◇남서울대 졸업생40명 물리치료사 모두 합격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물리치료학과 졸업생 40명이 지난 3일 치러진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모두 합격 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서울대의 경우 특별강의와 스터디그룹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국가시험을 대비해 왔다.

남서울대 물리치료학과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오클랜드공대(AUT)와 영연방 물리치료사 면허획득이 가능한 복수학위를 과정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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