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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대한항공 본사 취재

등록 2019.01.27 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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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본사 초청

【서울=뉴시스】대한항공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이 대한항공 객실훈련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9.01.27. 사진=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시스】대한항공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이 대한항공 객실훈련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9.01.27. 사진=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대한항공이 지난 25일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기자단(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을 초청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자사 시설 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7년부터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을 선발했다. 이번 견학은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항공 본사의 운항훈련원, 객실훈련원, 정비훈련실습장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며 취재를 진행했다.

기자단은 정비훈련실습장 방문으로 대한항공 본사 견학을 시작했다. 운항훈련원에서는 실제 보잉 747-400 항공기와 동일한 조종석 환경을 갖춘 훈련용 모의 항공기를 이용하여 항공기 조종 훈련을 하는 장면을 취재했다. 기자단은 객실승무원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한 안전훈련과 서비스 훈련을 받는 객실훈련원도 방문했다.

어린이 기자단의 취재 내용은 내그비 홈페이지 및 대한항공 SNS 채널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에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지원자를 접수 및 선발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사생대회와 대한항공 곳곳을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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