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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안과, 3D스마일 라식수술 2만례 인증…호남 최초

등록 2019.01.27 1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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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 2019.01.27. (사진=광주신세계안과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 2019.01.27. (사진=광주신세계안과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신세계안과가 호남지역 최초로 '3D스마일수술 2만례'를 기록해 최다시술 안과로 인증서를 받았다.

광주신세계안과는지난 2013년부터 3D스마일 라식수술을 시작해 최근 2만례를 기록, 3D스마일 수술 장비 제조사인 독일 칼자이스사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3D스마일 수술은 각막을 절개하는 부분이 기존의 라식 수술보다 현격히 줄어 안구건조증이 낮아졌으며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또 각막손상이 적고 수술 후 통증도 거의 없어 광주신세계안과에서 라식수술을 받는 환자 대부분이 선택하고 있다.

신세계안과는 지난 2017년 9월 3D스마일 수술 장비를 추가로 도입, 호남지역 안과 중 유일하게 2대를 보유했다.

신세계안과는 또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1000건 이상의 다초점 인공수정체 '리사트리(Lisa tri) 렌즈' 시술을 기록해 칼자이스사에서 공식인증을 받기도 했다.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해주는 노안수술 렌즈인 리사트리는 노후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수정체의 역할을 대신할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원거리·중간거리·근거리 시력을 한꺼번에 교정해준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지난 2013년 3D스마일 수술을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도입하는 등 수도권보다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의료기술과 장비 도입, 최고 의료진 영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완벽한 진료와 수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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