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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2019 설날 박물관 큰잔치' 행사 개최

등록 2019.01.3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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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박물관 광장·로비에서 진행

【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설날 행사 포스터. 2019.01.31.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설날 행사 포스터. 2019.01.31.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시민 누구나 박물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19 설날 박물관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열린다.
입장은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이뤄진다.

행사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마당'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이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황금돼지 모양 종이 접어 소원빌기, 석촌동 고분 모형 쌓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투호, 팽이치기, 활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할 수 있다.

또 '검이불루 화이불치, 백제의 집' 특별전시회는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다. 설날 연휴 기간에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특별전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문의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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