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부산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미소 만개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9-02-01 08:28:32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31일 BNK부산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일보·정보통신기업 ㈜제로웹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자영업 성공지원 종합 프로그램 ‘미소 만개(滿開)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2019.02.0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지역 경제불황 등으로 위기에 몰린 부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가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31일 BNK부산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일보·지역 정보통신기업 ㈜제로웹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맺고 자영업 성공지원 종합 프로그램 ‘미소 만개(滿開)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미소 만개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금융 지원에서부터 컨설팅·경영 교육·홈페이지 제작까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정책을 담당한다. 우선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지난해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일반기업은 0.8%, 창업 3년 미만 기업은 1.7%의 이자차액을 지원함으로써 2.14~3.04%대의 저금리의 변동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는 금융 지원 및 컨설팅에 적극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1000억원 규모 협약보증 대출 운용과 자영업종합지원센터 운영한다. 전담 직원 7명을 따로 배치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의 0.5%를 지원하고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를 통해 자영업자 맞춤형 컨설팅과 경영 교육을 담당한다.

 또 정보통신기업 ㈜제로웹은 1만 개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 관리하고  상권분석과 경영 컨설팅, 자영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언론을 통해 자영업 지원내용을 자세히 알리고, 연중 특별 기획 등으로 홍보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협약기관 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미소 만개 프로젝트는 부산 자영업자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라며 “부산 자영업 경기에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raid@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