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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설날 당일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흐려져

등록 2019.02.05 0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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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설날 당일 울산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5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 늦게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울산의 낮 최저 기온은 영하 2℃,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13℃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상태를 보이다 오후부터 '보통'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과 거제 동쪽 해안, 울산 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2℃~16℃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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