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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에어라인 조종사 비행 전 음주로 영국 공항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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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09 02:07:20
美 필라델피아행 항공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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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소속 조종사가 항공기 탑승에 앞서 술에 취한 상태임이 적발돼 영국 공항에서 체포됐다. CBS 뉴스의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영국 맨체스터에서 미국 필라델피아로 떠나기로 예정돼 있던 AA735편의 조종사가 규정된 알코올 수치를 위반해 맨체스터 공항에서 체포돼 수감됐다. <사진=AP 자료> 2019.02.08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류강훈 기자 = 미국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소속 조종사가 항공기 탑승에 앞서 술에 취한 상태임이 적발돼 영국 공항에서 체포됐다.

CBS 뉴스의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영국 맨체스터에서 미국 필라델피아로 떠나기로 예정돼 있던 AA735편의 조종사가 규정된 알코올 수치를 위반해 맨체스터 공항에서 체포돼 수감됐다.

이 조종사는 62세이며,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성명을 통해 조종사가 체포된 사실을 공식 확인하며 사과했다.

조종사가 체포되면서 AA735편의 운항은 취소됐고, 승객들은 다른 항공편을 다시 예약해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 항공사 소속 조종사가 체포됐고, AA735 항공편은 취소됐다"면서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사항이며 고객들의 여행계획에 지장을 준 것에 사과한다. 우리는 영국 경찰 당국의 법 집행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hooney04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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