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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선발 출격, 이승우·이강인은 결장

등록 2019.02.11 0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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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석현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랑스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이 선발 출격, 최전방을 책임졌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진 못했다.

석현준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티다움 데 툴루즈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툴루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후반 21분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 달성은 다음으로 미뤘다. 그러나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며 팀내 입지를 다져가는 모습이다.

팀은 1-1로 비겼다. 후반 9분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36분 막스 그라델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랭스는 승점 35(8승11무5패)로 10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헬라스 베로나의 이승우는 크로토네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베로나와 크로토네는 1-1로 경기를 마쳤다.

5경기 4무1패에 그친 베로나는 승점 34(8승9무5패)로 7위까지 떨어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레알 소시에다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강인을 보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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