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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의료기기 기업, 중동 시장 공략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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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1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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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한 김지훈 인트인 대표가 바레인 헬스케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 02. 11.(사진=대구테크노파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대구·경북 지역 의료기기 업계가 중동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에 지역 중소기업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메디센서, 인트인, 마이크로엔엑스, 파인메딕스, 멘엔텔, 원소프트다임 등 의료기기 업체들은 총 559건의 상담을 통해 1500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도 99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하고, 6건의 업무협약을 성사시켰다.

 메디센서(대표 정재안)는 이집트 의료기기 소모품 공급업체와 주력 제품인 혈당측정기를 3년간 공급하는 74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했다.

 인트인(대표 김지훈)은 스마트폰 기반 자가배란측정기와 자가정자활동측정기를 선보여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 헬스케어 관련 기관과 각각 10만 개 규모의 물량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인더텍(대표 천승호)은 주의력 저하 예방과 회복·강화 훈련을 제공하는 IT(정보기술) 기반 콘텐츠 및 U-헬스 시스템인 '아이어스(EYAS)'를 선보여 이집트, 쿠웨이트 등 헬스케어 관련 기업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업 대구TP 원장은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한국 의료기기의 수출 주도권을 지역이 선점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md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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