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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웨이 美백악관 고문 "미중 정상회담 개최 여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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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2 01:34:07
美 악시오스 "백악관 3월 중순 마라라고 리조트 개최 논의"
홍콩 SCMP "중국측 3월 하이난성서 개최 美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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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신화/뉴시스】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찬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 악화일로를 걷던 미중 무역갈등은 이날 회동을 통해 휴전으로 일단 봉합됐다. 2018.12.02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미중 정상회담 성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콘웨이 고문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폭스 & 프랜즈’에 출연해 “이(미중 정상회담)는 가능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곧 만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협상이 가까워졌는지라는 질문에 콘웨이 고문은 “그렇게 보인다”고 답했다.

그는 다만 미중 정상회담이 성사 가능한 날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미국 인터넷 언론 악시오스는 10일 미국 백악관 관리들이 3월 중순 미중 정상회담을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측이 내달 중국 연례 보아오포럼이 열릴때 쯤 미중 정상회담을 하이난다오에서 개최할 것을 미국측에 제안핬다고 전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미국측은 중국의 제안에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애초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 일정은 시기적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연계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백악관에서 이번달에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면서 3월 개최설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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