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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루프스 투병 "1~2주새 10㎏ 늘었다"···고 최진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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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2 15: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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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유튜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진실(1968~2008)의 딸 최준희(16)가 루프스 투병 중이다.

최준희는 10일 유튜브에 '준희의 데일리' 채널을 개설하고 '첫 소개 영상'을 올렸다. "최근 두 달 동안 몸이 안 좋았다"면서 "루푸스병으로 두 달간 병원에 입원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조금 나아져서 어제 퇴원했다"고 알렸다.

"난치병이고 자가 면역 질환이다.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다리에 물이 차 휠체어 타고 다녔다. 체중이 1~2주만에 10㎏이 늘었다. 제 모습이 괴물 같다. 거울 볼 때마다 자존감이 팍팍 깎이고, '난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라고 생각한다."

최준희는 "아직 완치가 아니라 회복 중이다.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을 때까지의 제 모습을 이해해달라. 예전 모습과 달라서 SNS 사진도 싹 다 내렸다. SNS에 올리는 글과 그림을 보고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이 많더라. 사실 10달째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를 모티브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저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절 싫어하고 미워하는 분들은 계속 그럴 거고 많은 말이 오갈 것"이라면서도 "그런 말을 신경쓰지 않고 제 갈 길을 가겠다. 절 사랑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잊지 않고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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