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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베트남 외교장관 평양 도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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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2 21:28:17  |  수정 2019-02-12 21:58:34
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청…14일까지 체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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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2박 3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 팜 빈 민(가운데)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12일 평양 공항에 도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 장관의 이번 북한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베트남을 국빈방문하는 문제를 사전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19.02.12.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팜 빈 민 베트남 외교장관이 12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윁남(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 팜 빙 밍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윁남외무성대표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라며 민 장관의 평양 도착 소식을 짧게 전했다.

민 장관의 북한 공식방문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민 장관은 오는 14일까지 북한에 체류할 예정이다.

중앙통신은 이날 민 장관의 방문 목적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북미 2차 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정상회담 관련 동선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은 54년 만에 성사되는 북한 최고지도자의 방문이다. 따라서 김 위원장의 국빈방문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민 장관은 이날 오후 평양 도착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 외무상의 초청에 따른 공식방문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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