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최윤정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메세나협회가 13일 이사회를 열고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48) 이사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부회장은 2009년부터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이끌고 있다. 신진 미술작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집(ZIP)'과 2700여점의 미술작품을 모은 '파라다이스시티' 등의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작년 '제27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받았다.

한국메세나협회는 협회장인 일신방직 김영호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33명이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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