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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홀로그램 활용 포럼' 19일 숭산기념관서 개최

등록 2019.02.14 1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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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홀로그램 활용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도와 익산시, 원광대가 공동 주최해 오는 19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300억원 규모의 홀로그램 서비스센터의 유치와 홀로그램 산업의 최신 동향·미래에 대해 공유하고 산학협력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승현 홀로그램포럼 의장의 ‘홀로그램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옥광호 미래기술연구소장의 ‘홀로그램 보안기술 및 시장’, 배영식 (주)후본 대표이사의 ‘미래형 시술을 위한 전문의료용 홀로그램 기술개발 방향’ 등이 발표된다.

또 전문 강연과 함께 홀로그램 시연이 펼쳐진다.

특히 홀로그램 실제 시연은 문화유산 재현과 K-Pop 아이돌 공연,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지역과 대학이 시민과 함께 4차 산업 핵심 분야인 홀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홀로그램을 즐기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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