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올해 귀농·귀촌사업에 22억 원 지원
최근 5년간 매년 귀농·귀촌인 1000명 이상 유치
【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청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귀농·귀촌 상담센터 운영, 귀농인 집들이 지원,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융화교육지원 등 20여 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농기계 지원사업, 농지 구입 세제지원 사업, 생활 자재 구입 지원 사업신청은 2월과 7월 두 번 신청받는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축산과 귀농·귀촌팀(043-540-3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2011년 귀농·귀촌 지원조례를 제정해 도시민 유치에 뛰어든 후 2012년 631명(423가구)이던 귀농·귀촌 인구가 2013년 739명(476가구), 2014년 1102명(690가구), 2015년 1255명(742가구), 2016년 1264명(840가구), 2017년 1017명(691가구), 2018년 905명(646가구)으로 5년 연속 1000명 이상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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