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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트럼프, 北과 평화 가능하다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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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8 0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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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독일)=AP/뉴시스】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유럽 국가들은 이란 핵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02.16.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희망에 차 있다. 그는 평화가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전날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연설을 통해 북한 비핵화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2년 전 내가 이 단상에 섰을 때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하고 미국과 동맹국들을 위협하고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압박 캠페인을 전개했고, 세계는 그 결과를 목격했다. 더 이상의 핵실험은 없다. 미사일도 더 이상 발사되지 않는다. 우리의 포로들은 집에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펜스 부통령은 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약속했다며 북한이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국가는 계속해서 함께 행동하고,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며, 북한을 싱가포르 선언에서의 약속에 묶어둬야 한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약속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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