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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이용 만족도는?"…전주시, 시민 모니터단 15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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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8 16: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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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8일 전북 전주시청 강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19년 상반기 시민 모니터단' 150명에 대한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2019.02.18.(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평가를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18일 '2019년 상반기 시민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열고, 최근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시민 모니터단 1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모니터단은 매월 7회 이상 전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17세 이상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6월까지 직접 버스에 탑승해 관찰과 질의를 통해 운행실태와 버스 기사 친절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모니터링 중 친절한 버스운전기사를 만났을 때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추천 또는 제보하면 친절기사 선정에 반영된다.

 반대로 무정차와 급출발, 난폭운전 등 미흡하거나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제보하면 해당 회사에 통보돼 조치하도록 하는 등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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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8일 전북 전주시청 강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19년 상반기 시민 모니터단' 150명에 대한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2019.02.18.(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시내버스 친절도 평가에 참여한 모니터단에게는 평가서 1건당 1시간씩, 월 최대 30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월 7회 이상 활동자에 한해서는 매월 1만원의 평가비가 지원되고, 모니터링 활동 우수 참여자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이 수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은 "시내버스 이용 편의 및 친절도 등이 예전보다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중교통 서비스를 변화시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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