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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산맥 환상적 절경 그대로 담긴 비결

등록 2019.02.1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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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캐논갤러리 ‘Wonder of Valais’ 3월 17일까지

EOS R 및 RF 렌즈 사용 다큐 사진가 임재천등 11명 40점

스위스 알프스 산맥 환상적 절경 그대로 담긴 비결


【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 = 스위스 알프스 산맥과 환상적인 절경이 빛나는 건 압도적인 색감과 화질 덕분이다.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캐논 마스터즈 임재천 작가가 찍은 스위스 발레주의 대자연을 담은 사진전 ‘Wonder of Vala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3월17일까지 열린다.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사스페(Saas-Fee), 마테호른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해발 3098m의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전망대, 세계에서 가장 느린 빙하 특급 열차(Glacier Express) 등 스위스 발레주의 장엄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캐논 EOS R 및 RF 렌즈를 가진 11명의 사진· 영상 작가들의 40여점을 선보인다.

쾌청한 날씨의 발레주의 풍경을 비롯해 알프스 산맥의 매서운 눈보라, 추위와 싸우면서 얻어낸 마테호른, 몽블랑 등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절경을 선명하게 포착한건 캐논 EOS R 시스템은 RF 렌즈때문이다.

EOS R 시스템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EOS RP 및 액세서리로 구성되는 새로운 영상 입력 시스템이다. EOS R과 EOS RP는 54mm의 대구경 마운트 구조와 20mm의 짧은 플랜지 초점거리 및 12핀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을 갖췄다.

캐논은 "캐논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은 약 3,03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와 RF 렌즈의 우수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표현한다"며 "바디 기준 약 440g의 무게로 풀프레임 카메라는 무겁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여성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경량의 사이즈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Wonder of Valais’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은 무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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