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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동 고형폐기물 소각시설 감시…'환경 지킴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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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8 1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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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팔복동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환경 지킴이·환경오염 모니터단'을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02.18.(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팔복동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환경 지킴이·환경오염 모니터단'을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고형폐기물(SRF)을 연료로 사용하는 소각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문제를 억제하기 위해 상시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팔복동 공단 지역 인근 만성지구 내 아파트 입주민과 팔복동 주민 등 환경 지킴이 6명과 환경오염 모니터단 7명은 공업지역 사업장의 고형폐기물 소각행위 등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화학물질, 악취 등에 대한 감시활동에 나선다.

 환경 지킴이의 경우 민·관 합동으로 사업장 환경오염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모니터단은 공업 지역의 대기오염과 악취 등 오염 발생 진행 상황과 거주지 또는 공업 지역 주변에서 공장 굴뚝 매연 및 악취 발생 여부, 대기 오염 발생 시기와 위치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매월 대기질 개선 모니터링 추진성과에 대한 분석도 병행한다.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환경 정책에 곧바로 반영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팔복동 산업단지 내 246개 대기 배출시설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갖추게 된 만큼 대기오염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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