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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5인 탄력근로제 고위급 협상 4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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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9 14:32:50
김용근 부회장·이성경 사무총장·임서청 차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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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를 논의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가 19일 오후 4시 마지막 고위급 협상을 시작한다.  

경사노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한국노총 이성경 사무총장, 한국경총 김용근 상근부회장, 임서청 고용노동부 차관, 경사노위 박태주 상임위원, 이철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 등 5인이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스타워)에서 노사정 고위급 협상에 들어간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지난 18일 10시간의 마라톤 협상에도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논의 기간을 19일까지 하루 더 연장했다.

고위급 회담에선 노사정 간 최종 담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정은 이날 합의안을 도출하든 도출하지 않든 무조건 결론을 낸다는 계획이다.

이철수 위원장은 전날 "책임있는 선에서 종합적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의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19일 다시 모여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사가 대립하고 있는 쟁점은 단위기간 확대, 탄력근로제 도입요건 완화, 건강권 보호, 오남용 방지(임금보전) 등 4가지다. 

이 가운데 탄력근로제 도입요건 완화와 임금 보전 문제를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주 상임위원은 "오늘(19일) 오후 7시 전에는 결론이 나지 않겠느냐. 어제 처럼 길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래 끌어서 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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