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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사회공헌프로그램 통해 '나눔실천'

등록 2019.02.19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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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기금·성금 등 소외계층에 기부

케냐 등 저개발 국가에 의약품 지원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신풍제약이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신풍제약은 매년 공익기업으로서 매출액 대비 일정 금액과 함께 사랑 나눔 바자회 기금, 기타 성금 등을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또 지난 1월부터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 사회복지재단 성모자애원 후원,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 세네갈,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저개발 국가에 의약품도 지원해 기업의 창업정신인 인류애를 구현하고 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사회 곳곳의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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