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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에 3대 지수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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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22 06: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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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40%) 하락한 2만5850.6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82포인트(0.35%) 내린 2774.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36포인트(0.39%) 하락한 7459.71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1월 주택 매매는 3년2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 지난달 거래된 기존 주택이 494만채로 2015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1월 주택 주택 거래 실적은 전달에 비해 1.2% 감소했으며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5% 줄어든 수치이다. 

12월 내구재 주문은 1.2% 증가해 월가의 기대치인 1.4%에 미치지 못했다. 상업용 항공기와 자동차를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0.1%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 중인 미중 무역협상은 기대감을 높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매년 대두, 옥수수, 밀 등 미국산 농산물 300억 달러(약 33조7800억원)를 추가로 수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은 양국이 준비 중인 양해각서(MOU) 초안에 포함돼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양측은 기술이전 강요, 사이버 절도, 지식재산권, 서비스 통화(환율), 농업, 비관세 장벽 등 6개 분야로 나눠 MOU 초안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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