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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통제 근무 경찰관들, 도주하는 편의점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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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23 08:05:38  |  수정 2019-02-23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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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상구와 사하구를 잇는 도시철도 공사장 부근 산비탈 붕괴사고 현장 주변도로를 통제 중이던 경찰들이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쳐서 달아나던 절도범을 붙잡았다고 23일 밝혔다. 2019.02.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구와 사하구를 잇는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 산비탈 붕괴사고 현장에서 도로를 통제 중이던 경찰이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쳐서 달아나던 절도범을 붙잡았다.

23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께 사상구 엄궁동의 한 주유소 앞에서 도로를 통제 중이던 김수종 순경은 갑자기 "잡아라"라는 소리가 들었다.

이어 여자 2명이 남자 1명을 뒤쫓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김 순경은 직감적으로 범죄자라고 판단, 도주하는 남자를 몸으로 막아서며 함께 근무하던 경찰관 2명과 함께 남성을 제압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A(23)씨.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담배 1보루(4만5000원 상당)를 구입하는 척하면서 종업원으로부터 담배를 건네받는 순간 그대로 도주했고, 여종업원 2명이 A씨를 뒤쫒아 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사상서는 A씨를 절도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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