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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LM 계약해지는 오해"···빅뱅 승리 배후 지목 왜?

등록 2019.03.03 1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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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박수치며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018.11.28.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박수치며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018.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 측이 불화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보낸 내용 증명은 전속 계약 해지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서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이 있다.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에 내용 증명을 보내고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그룹 '빅뱅' 승리(29)의 소개로 홍콩의 40대 여성을 만났으며, 이 여성은 여러 투자자들을 만나고 다녔다고 한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 '워너원'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1월31일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다른 멤버인 윤지성(28)과 함께 MMO엔터테인먼트를 떠나 LM에 새 둥지를 틀었다. LM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전담팀을 꾸려 집중 서포트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다니엘은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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