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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원 법사위 자료요청에 "난 늘 모두에게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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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05 06:25:14
"러시아와의 결탁 없어…모든 것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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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하원 법사위원회가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과 각종 의혹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위한 자료 요청에 대해 "나는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협조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으로 초청된 미국 대학 풋볼 1부 리그에서 우승한 노스다코타 주립대팀과 햄버거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2019.03.04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류강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하원 법사위원회가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과 각종 의혹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위한 자료 요청에 대해 "나는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협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법사위의 요청에 협조할 것이란 의사를 밝히면서도 "러시아와의 결탁은 없었으며 모든 것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제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관련 인물과 조직 등 81개 조사대상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제출 요청 사실을 발표한 지 1시간여만에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으로 초청된 미국 대학 풋볼 1부 리그에서 우승한 노스다코타 주립대팀과 햄버거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일부 선수와 손님들이 웃자 "여러분들도 나이가 들면 알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정치적 거짓말이다. 공모는 없었고,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hooney04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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