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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경운대 비행교육원 '항공기 안전운항' 협약

등록 2019.03.06 1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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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와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이 6일 전남 영암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항공기운항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3.06. (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photo@newsis.com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와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이 6일 전남 영암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항공기운항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3.06. (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email protected]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과 전남 영암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항공기운항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동일한 비행공역 내에서 ▲비행경로 침범금지 ▲산불진화, 산악구조 등 긴급임무 항공기 우선통행 ▲교육비행 일정 공유 ▲무선통신(VHF) 주파수 감청 등을 담았다.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은 영암군 영암천 일대에 800m 규모의 경비행기 활주로를 개설해 오는 4월부터 비행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와 비행교육원이 인접해 있어 항공기운항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양 기관이 안전을 위해 업무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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