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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예상밖 고용부진에 5일 연속 하락…다우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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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09 06:40:53
올들어 처음 주간 하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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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지난 2월 미국의 신규 고용이 2만명 수준에 그쳐 예상보다 크게 밑돌면서 또다시 하락 마감했다.

미 증시는 이번주 들어 5거래일 연속 하락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주간 하락을 나타내며 최악의 한 주로 기록됐다. 또 지난 9거래일 가운데 8일 간 주가가 하락했다.

2월 신규 고용 증가 폭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부진을 보인 것에 대해 투자자들이 세계 경제의 둔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개장 초반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한때 220포인트나 하락했었지만 장 후반 하락폭 대부분을 만회했다.

미국 증시에 앞서 유럽 증시도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 조치 발표와 미국의 경제지표 악화에 대한 실망으로 독일과 영국, 프랑스 증시가 모두 0.52∼0.74%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22.99포인트(0.09%) 하락한 2만5450.24로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2743.07로 장을 마쳐 5.86포인트, 0.21% 떨어졌다.

나스닥 지수 역시 7408.14로 폐장, 전날보다 13.32포인트(0.18) 빠졌다.

중소기업 주가를 나타내는 러셀 2000 지수는 1.74포인트(0.11%) 하락한 1521.88로 장을 마감했다.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2.64%로 올라 채권 가격은 떨어졌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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