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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 이제는 말할수있다···'인생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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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13 1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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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한용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정한용(65)이 딸을 앞세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첫째 딸을 생후 6개월 만에 폐렴으로 먼저 떠나 보낸 이야기를 꺼냈다.

 제작진을 미혼모 아이 입양전문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로 안내한 정한용이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머님이 딸을 화장해 양수리에 뿌렸다고 하시더라"며 "눈물이 나서 한동안 강변도로를 다닐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 아픔을 겪으며 본능적으로 자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한용은 1979년 동양방송(TBC)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우연히 친구 따라갔던 공채 탤런트 시험에 덜컥 합격해 데뷔했다"며 "마침 방송국에서 '가장 배우처럼 안 생긴 사람'을 뽑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 결과적으로 평범한 외모였던 내가 합격했다"는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데뷔와 동시에 당시 최고 여배우 장미희와 드라마 '욕망'(1980)의 주연이 됐다”며 “처음이라 조연이나 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주인공을 맡으라고 하니 스스로도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KBS 1TV 일일연속극 '보통 사람들'(1982), KBS 2TV 수목연속극 '욕망의 문'(1987), MBC TV 주말연속극 '고개 숙인 남자'(1991) 등 드라마와 '외인들'(1980), '인간시장-작은 악마 스물두살의 자서전'(1983) '밀월'(1989) 등 영화와 KBS 1TV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MBC TV '청춘행진곡-스타데이트', KBS 2TV '여유만만'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정한용이 출연하는 '인생다큐-마이웨이' 제139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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