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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100회 전국체전…광화문광장에 ICT 체험관

등록 2019.03.1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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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체험관을 운영한다. 2019.03.14.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체험관을 운영한다. 2019.03.14.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체험관을 운영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사인 KT와 함께 전국체전 홍보부스, 로봇카페, 5G 방탈출 미션룸, VR(가상현실) 게임존, 기술존, 스포츠존 등이 마련된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18일과 25일은 휴관한다. 15일 오후 2시 제100회 전국체전 ICT 체험관 개관식이 열린다. 서울시와 KT간 업무협약식이 함께 진행된다. 

시는 또 전국체전 사진과 유물전시회, 성공기원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대회 개최일인 10월4일까지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전국체육대회의 의미를 계속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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