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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혁신형 소공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

등록 2019.03.14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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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혁신형 소공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2019일자리 르네상스 부산 사업의 일환이다.

진흥원은 종업원 20인 미만의 부산지역 기술 제조 및 지식 서비스 분야 소공인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4월2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마케팅, 시제품 개발과 근로환경 개선 및 근로자 복지비 등을 위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35개 업체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등을 위한 심층 컨설팅 및 개별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홈페이지 제작, 모바일 웹 개발, 온·오프라인 광고 등 마케팅 및 판로개척분야와 시제품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등 각종 인증을 위한 혁신 사업화 분야 중 업체가 선택해 각 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업체 중 신규고용 우수 업체 10개 업체를 별도로 선정해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 복지 분야에 대한 500만원 상당의 별도 추가 지원을 실시, 영세 소공인 업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지원한다.

사업 주관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창업카페 부경대 대연점에서 개최한다.
 
사업 참가신청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600-1867)로 하고, 신청은 부산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창업사업공고를 참고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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