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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아이슬란드·스웨덴과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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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14 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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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베트남과 벌인 B조 마지막 3차 예선에서 4대0 대승을 거두고도 같은 조 호주:일본이 1대1로 비김에 따라 1승2무로 4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이민아가 상대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우리여자축구 대표팀은 필리핀과 5,6위전에서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월드컵 진출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는 한국시간 17일(화) 새벽2시에 펼쳐진다.  2018.04.14chae0191@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이슬란드, 스웨덴과의 평가전을 통해 담금질에 나선다.

1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여자대표팀은 다음달 6일과 9일 국내에서 아이슬란드와 2연전을 갖는다. 1차전은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경기 시간은 오후 4시45분로 확정됐다. 장소는 조율 중이다.
 
FIFA 랭킹 22위의 아이슬란드는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역 예선에서 독일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할 만큼 저력이 있는 팀이다. 최근 알가르베컵에서 랭킹 5위 캐나다와 맞붙어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다.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격돌은 이번이 처음이다. 체격이 큰 유럽팀을 대비해야 하는 우리에게는 좋은 스파링 상대가 될 전망이다. 

스웨덴전은 6월1일 새벽1시45분(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감라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FIFA 랭킹 9위 스웨덴은 1991년 1회 여자월드컵부터 모든 대회에 출전한 여자 축구계의 강호다. 2003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월드컵 직전 최정예 선수들끼리 격돌하는 만큼 진검 승부가 기대된다. 한국은 그동안 스웨덴과 두 번 맞붙어 1무1패를 기록했다.

윤덕여 감독은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같은 조에 속한 유럽 팀들을 상대로 가능한 많은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 4, 5월 친선경기를 통해 유럽팀들, 특히 북유럽 팀인 노르웨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은 여자월드컵 본선에서 개최국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함께 A조에 속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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