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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후조리원 퇴소한 신생아 4명 RSV 감염…역학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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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15 0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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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신생아 4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에 감염됐다.

 14일 울산시와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울산 중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신생아 3명이 지난 6일 기침과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진료한 결과 이 가운데 1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에도 이 산후조리원에서 머물다 퇴소한 신생아 3명이 비슷한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감염된 신생아 1명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퇴원했고 나머지 3명은 현재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시와 중구보건소는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운영을 정지하고 소독을 실시하도록 해당 산후조리원 측에 권고 조치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조리원 내부 환경검사 결과 RSV가 검출되지는 않았다"며 "산후조리원 입소자와 방문자 등을 상대로 모니터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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