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국제일반

英하원 '제2 브렉시트 국민투표안' 부결(종합)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9-03-15 02:50:42
associate_pic
【런던=AP/뉴시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3일 런던 의회에서 노딜 브렉시트를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의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영국 의회는 이날 노딜 브렉시트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가 연기될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 메이 총리는 노딜 브렉시트 거부 후 의원들에게 14일 표결에서 브렉시트 연장에 찬성해줄 것을 호소했다. 2019.3.14

【런던=AP/뉴시스】김혜경 기자 = 영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제2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안을 부결시켰다.

하원은 이날 오후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제2 국민투표 개최 여부에 대한 안건을 표결에 부쳐 찬성 85표, 반대 334표로 부결했다.

잎서 지난 2016년 열린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는 약 52%의 유권자가 찬성을, 48%가량이 반대에 표를 던져 영국의 EU탈퇴가 결정됐으며, 이에 따라 영국은 오는 29일 EU에서 정식 탈퇴할 예정이다.

그러나 영국 의회는 테리사 메이 정부와 EU와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두 차례 부결시킨데다, EU와의 합의 없이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도 거부하는 등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chkim@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오늘의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국제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