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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탈선' 7호선 복구…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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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15 06:42:37
14일 오후 7시22분께 수락산역 출발한 열차 탈선
15일 오전 2시5분께 복구…차륜 레일 벗어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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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14일 오후 7시22분께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도봉산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7호선이 운행 중지로 텅 비어 있다. 2019.03.14.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탈선 사고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7호선이 15일 첫차부터 정상운행됐다.

1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복구는 이날 오전 2시5분께 완료됐다. 이후 안전점검을 마친 후 운행은 첫차부터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고는 전날 오후 7시20분께 7호선 수락산에서 도봉산역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도봉산역 진입을 약 400m가량을 앞둔 터널에서 발생했다. 차량의 차륜이 레일에서 벗어난 것이 원인이었다.

승객 290여명은 오후 7시56분께 도봉산역으로 대피 완료했다. 대피 중 먼지를 흡입한 승객 1명은 놀람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수락산역에서 장암역까지 3개 구간에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당시 운행 중지 구간의 이동에 불편을 겪은 승객들을 위해 장암역, 수락산역과 도봉산역 사이를 이동하는 대체 운송 버스를 복구 완료 시점까지 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서울시는 열차 미운행 구간에 버스를 증차 운영하고 막차 시간도 1시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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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14일 오후 7시22분께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도봉산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7호선에서 경찰 및 소방 관계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으며, 119 구조대가 출동해 현재 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2019.03.14. radiohead@newsis.com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히 조사 후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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