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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운영…은퇴자들로 구성

등록 2019.03.15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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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3월부터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The 행복 민원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019.03.15.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3월부터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The 행복 민원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019.03.15.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3월부터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The 행복 민원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The 행복 민원도우미는 민원응대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과 사회경험으로 다양한 지식을 갖춘 은퇴자 5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업무로는 각종 신청서 작성방법 안내, 부동산 등기부등본·국세업무·가족관계등록별·교육제증명 등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취약계층과 거동불편 장애인을 위한 구술민원 작성 지원 등이다.

근무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매일 1명의 민원도우미가 강동구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에서 상주하며 활동한다.

The 행복 민원도우미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민원여권과에서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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