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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클루, 봄날 딱 어울리는 행운나무 목걸이 선봬

등록 2019.03.15 1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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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트렌드·봄 반영 라일락·아카시아·천리향 모티브

각 하트·별·다이아몬드 모양 큐빅 포인트

【서울=뉴시스】이월드 '클루'의 '별빛 가득 아카시아 나무'

【서울=뉴시스】이월드 '클루'의 '별빛 가득 아카시아 나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행운 간직한 나무와 늘 함께하세요."

이랜드 그룹의 이월드(대표 유병천·고관주)가 전개하는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4월5일 식목일을 앞두고 '행운나무 목걸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 꽃 라일락 나무' '별빛 가득 아카시아 나무' '꽃 향기 가득 다이아 반짝 천리향 나무' 등 총 3종이다. 각각 하트, 별, 다이아몬드 모양 큐빅을 포인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사랑 꽃 라일락 나무는 라일락의 꽃말 의미인 '첫사랑'에 라벤더 컬러 하트 모양 큐빅을 매칭해 사랑의 메시지를 담는다.

별빛 가득 아카시아 나무는 아카시아 꽃말 의미인 '깨끗한 마음'에 오로라빛 별 모양 큐빅을 디자인 포인트로 삼는다.

꽃 향기 가득 다이아 반짝 천리향 나무는 "꽃 향기가 천 리를 간다"는 천리향을 모티브로 한다. 베이비 핑크 컬러 다이아몬드 모양 큐빅을 적용해 '소중함'이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서울=뉴시스】이월드 '클루'의 '꽃 향기 가득 다이아 반짝 천리향 나무'

【서울=뉴시스】이월드 '클루'의 '꽃 향기 가득 다이아 반짝 천리향 나무'

이랜드 관계자는 "반려식물 재배 트렌드와 봄날의 푸르름 등을 반영해 행운나무 컨셉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각 나무에 담긴 의미에 맞춰 상품을 골라보는 재미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청했다.

클루 전국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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