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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주행중이던 1t 트럭서 불

등록 2019.03.15 2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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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15일 오후 8시 20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위에서 부산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 박 모(44)씨는 엔진 룸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다.

불은 트럭 엔진 룸 부분을 태우고 오후 8시 40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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