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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1K 무실점…2경기 연속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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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16 0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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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AP/뉴시스】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다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오승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2개로 최고 구속은 91.4마일(약 147km)이 나왔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친 오승환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12.71(5⅔이닝 8자책점)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1-1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브라이언 굿윈에게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맞으며 출발했다.

하지만 후속 버바 스탈링의 번트가 뜨자 직접 잡아 처리했다. 이어 브렛 필립스를 헛스윙 처리한 뒤 캠 갤러거를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8회 샘 하워드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콜로라도는 캔자스시티를 2-1로 꺾었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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