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조종사' 서울예선 1위,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만나요
연극 '전시조종사' ⓒ에이치프로젝트
메타포적 구조와 신선한 상상력, 과감한 조명디자인 등을 평가 받았다. 한윤섭 연출이 연출상, 이금철 조명디자이너가 무대예술상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이달 3~15일 치러졌다. 출연자, 스태프, 관객 등 2000여명이 함께 했다. 금상은 극단 은행목(양천지부) '하시마섬의 은행나무', 은상은 극단 종이로만든배 '403호 아가씨는 누가 죽였을까?'와 극단 노을 & 극단 풍등 '성냥 파는 소녀에 대한 보고서'가 수상했다.
'전시조종사'는 6월 1~25일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서울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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