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보다 박해진, 롯데호텔 화보서 한류 천황 매력 분출

【서울=뉴시스】배우 박해진 롯데호텔 화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류 천황' 박해진(32)이 롯데호텔 홍보 모델로서 첫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박해진은 최근 촬영한 이 화보에서 특유의 고급스럽고 댄디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차별화한 품격과 험께 고객에게 만족감을 넘어 자부심을 갖게 하는 5성급 호텔 이미지에 걸맞게 박해진은 턱시도와 캐주얼 두 가지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턱시도 차림의 박해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밝고 화사한 캐주얼 차림으로는 부드러우면서도 활기찬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박해진은 화보마다 따뜻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를 매료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매번 분위기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배우 박해진 롯데호텔 화보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등지까지 입지를 한창 다져가는 박해진은 롯데호텔 홍보 모델로서도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스타로서 비상할 전망이다.

특히 그는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천사'로서 글로벌 기부와 봉사활동도 쉼 없이 펼치고 있어 최근 일부 스타의 일탈 행위로 적신호가 켜진 한류에 버팀목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하는 사전 제작 드라마 '시크릿(가제)'은 지난 8일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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