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3~4월 출발 일본·동남아 노선 할인
일본 노선 4만원대부터, 동남아 노선 8만원대부터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에어서울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의 일본 노선과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노선을 대상으로 운임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동경, 삿포로 5만4700원부터 ▲오사카 5만3600원부터 ▲후쿠오카 4만6600원부터 ▲오키나와 6만4700원부터 ▲보라카이 8만7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9만7900원부터 ▲ 괌 11만5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다.
특히, 에어서울의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객은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특급 라피트와 난카이 전철 승차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프린트해서 탑승권과 함께 티켓 창구에 제시하면 되며, 특급 라피트는 1430엔에서 1130엔으로, 일반 승차권은 920엔에서 820엔으로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적용 항공권은 오는 4월2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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