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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역 인근 쇼핑몰 공사장서 불 (2보)

등록 2019.03.27 17: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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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조성필 기자 = 27일 오후 4시31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역 인근 한 복합쇼핑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28명과 차량 등 장비 53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복합쇼핑센터는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상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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